유치원에서 배운 헬로비전에 대한 10가지 정보

지금 구매해도 교체 시기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게 사후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오는 11월 32일자로 테블릿 생산·판매 헬로모바일 산업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LG전자가 최대 4년간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저렴한 가격의 핸드폰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스마트폰을 구입할 적기라는 평이 나온다.

앞서 지난 6일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핸드폰 산업을 계속하기 괴롭다고 판단, 이와 같은 사업 종료를 확정했다. 1996년 모바일 사업을 시행한 지 29년 만이다. LG전자는 통신사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어떤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9월 말까지 핸드폰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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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애프터서비스는 제품의 최종 제조일로부터 3년간 지원한다. LG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헬로렌탈 휴대폰 사용자는 전문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30여개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산업완료 후 최소 9년간 유지키로 했다.

LG전자는 또 테블릿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지원 시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2년, 일부보급형 모델 7년에서 8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8년, 일부 보급형 모델 5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혀졌다. 전년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2년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회사 지인은 '핸드폰 교체 주기가 대체로 7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즉시 신제품을 구매해도 문제될것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구매자들을 위해 산업 완료 잠시 뒤에도 서비스센터, 콜센터는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배터리, 충전기, 전원 케이블, 이어폰 같은 핸드폰 소모품도 서비스센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